2024.04.30 (화)
수원시가 4일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배경 청소년 10여 명은 수원시가 마련한 KC인증 목공 체험 키트인 원목 티슈함을 제작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했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3일 시청에서 한양여대와 ‘가족돌봄청년 맞춤형 주거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공급자인 공무원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원시 가족돌봄청년들 현황을 파악해 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발굴한 개선안을 공공정책으로 실현하는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수원시 국민정책 디자인단은 7월7일 발대식을 ...
수원시가 7월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에 참여할 학생을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최하는 2023년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수원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와 개인의 적성·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고입·대입 대비 입시 특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열린다. 주제는 ‘수원지역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오전...
경기도는 오는 10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참가자를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농산물의 맛있는 변신’이라는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제빵으로 소비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빵 1종 이상으로 구성한 쌀 브런치 부문과 디저트 2종 이상 및 음료 1종의 쌀 디저트 부문 중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전국 2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4일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올라갈...
경기도는 위기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를 7월부터 카카오톡(경기복G톡)과 누리집(gg.go.kr/welfarehotline)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복G톡’은 상시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 채널이다. 언어장애 등 전화상담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개설했고, 콜센터 운영시간 외 시간 또는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인 경우를 대비해 예약 상담도 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경기복지’, ‘경기복G톡’ 등을 검색 후 채널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경기복G톡’은 두 가지...
경기도는 이달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비 지급기준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재해와 재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자원봉사활동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물품 또는 비용을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 조례에 근거해 도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식비와 간식비로 각 8천 원, 3천 원의 실비 또는 그에 상당하는 실물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음식값 등이 상승하면서 실제 자원봉사...
경기도가 30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경기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둘레길은 기존 조성된 길을 경기도 외곽을 따라 연결해 2019년 11월 전면 개통한 길로 총 60개 코스, 860km에 달한다. 4개 권역(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으로 이뤄졌고, 이번 행사가 진행된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포함한 ‘시흥 53코스’는 갯길 권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해설사, DMZ생태관광협회,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및 시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3년 성공 선배기업 멘토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에는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이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3개소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선배 멘토기업 1개소와 후배 멘티기업 2개소로 구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은 ▲선배기업의 ...
수원시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만들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게 목표다. 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세류3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사업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새빛돌봄 4대 서비스는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상반기 사랑의 밥차가 6월 29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9월부터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로 다시 운영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사랑의 밥차를 마무리했다. 사랑의 밥차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매탄동 다목적체육관 인근, 6월에는 매주 목요일에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다. 9월 하반기 사랑의 밥차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밥차’로 운영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하반기 사랑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8일 수지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수지구 죽전동 경기행복주택 1층에 들어선 수지환경교육센터는 시설 규모 435.32㎡로 환경교육장, 환경 커뮤니티 공간, 청소년 이용 공간 등을 갖췄다. 도심 속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센터로 청소년, 시민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 재난 대응, 환경과 인간의 공존 및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경기도가 지난 1년 동안의 시군 규제합리화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2023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남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18일 치러진 사전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성남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퇴직 일자 변경을 통한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사례를 발표해 대상과 함께 시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 성남시는 안정적인 ...
경기도 아동돌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6월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되어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40여명이 모여 경기도의 아동돌봄 지원에 대한 의지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경기도지사인 김동연도지사는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경기도의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의 새싹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경기도는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지면을 통한 발언을 하였다. 경...
경기도와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27일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3차 공공보건의료포럼’을 열고 코로나19 대응관련 직원을 포상하고 건강한 노년 건강관리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조수남 경기도 감염병분석팀장이 지난 3년 5개월간의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정리한 ‘경기도 보건 의료부문 코로나19 대응기록’을 발표했다. 조 팀장은 경기도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부문별로 소개하고, 도․보건소의 훈련된 조직․인력․거버넌스 유지를 통해 평상시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 공동전략 및 훈련 ...
경기도가 도내 376개 작은도서관이 무더위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로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는 현재 총 1,881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수요 조사를 해 이 가운데 무더위쉼터 지정을 희망한 376개 작은도서관에 올해 6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도는 현재 작은도서관 362곳에 전기료 등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90곳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지원했다. 작은도서관들은 냉방비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름철 프로그램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17일 복지관 후원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복지관 후원회 전임회장(백용선), 사무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그날에 참여할 시민 배우의 공개 모집이 오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있...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문 없이 끝났지만, 국민의 과반수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민 10명 중 6명은 북미 ...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