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강충호 아주대학교 특임교수를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도지사와 위원회에서 선출하는 위촉직 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5명과 시민단체·학계·산업계 31명, 도의원 3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도시환경, 사회문화, 경제 등 3개 소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심의·변경 ▲지속가능발전지표 변경, 자문 ▲주요 도정 지속가능성 검토·평가 ▲추진계획 수립·변경·추진 상황 점검, 자문 등의 역할을맡고 있다.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날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에 따라 조례로위임된 사항과 경기도의 지속가능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의견을나눴다.
위원회는 연 1회 전체 회의를 통해 도정 정책에 대해 분야별 위원들이 점검한내용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언하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정책검토와 자문을 할 예정이다.
도는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언들은 실무부서와 논의해 정책에 반영하고 관리체계를 마련토록 검토할 계획이다.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아주대학교 특임교수인 강충호 위원장은 “경기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가능발전 이행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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