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역사가 문화의 길로 이어지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역사가 문화의 길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역사가(街) 문화로(路)’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경기도 문화의 날’을 제정·운영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도 이에 발맞춰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역사가(街) 문화로(路)’ 프로그램은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비 128,000천원을 확보하고 연간 3개소 54회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과 관련해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한 만들기 체험, 학생들을 위한 낱말 퍼즐, 성인들을 위한 낭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쉼이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사 및 문화예술전공자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에 따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어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나 문화예술과 광장이벤트팀(☎031-590-73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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