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작년 말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 차량도 어린이통학버스 적용대상이 되면서 황색 도색 및 각종 안전시설을 구비하는 등 구조변경을 해야 하는데, 5월 26일부터 적용받게 된다.
그러나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재정 형편상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승민)는 용인시와 용인시의회 면담을 통해 차량구조변경 필요성과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운 상황을 나눔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4월 15일, 용인시 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최종 통과되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구 지자체 중 첫 사례로, 기초 지자체 자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차량구조변경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결과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긴급돌봄 등으로 업무가 과중된 상황에서 차량구조변경 예산이 지원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승민 회장도 “용인시와 용인시의회에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상황에 공감하며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며, 경기도의 첫 사례로, 앞으로 용인시가 특례시로 발돋음 하는데 귀한 선례를 남긴 것 같다”며 기뻐하였다. 현재 경기도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도 차량구조변경과 관련하여 예산지원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뚜렷한 예산지원이 없는 상태이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원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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