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명예이사장 수원지검평택지청 박 윤석 지청장, 이사장 이 보영 ) 에서는 7.23.오후 4시에 지청장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장학기금은 양진의료재단(이사장 양 진)에서 코로나19로 인하

여 힘들어 하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으로 써달

라며 2천만원을 박 윤석 지청장에게 전달했다.

양진의료재단에서는 이번뿐만이 아니라 기회 있을때마다 장학

기금을 기부하여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부한 장학금

이 5천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윤석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부해 준데 대하여 큰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박 윤석 지청장의 지시에 의거 소수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에서는 매년 1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0년도 재단설립이래 현재까지 2,060명에게 1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