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이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10여년간 청소년 지원 사업을 수행해 온 수원시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 기능을 확장 부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청년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생애주기상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청소년 단계와 청년 단계를 단절 없이 폭넓게 지원하는 청소년청년재단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청소년 문화와 희망을 꽃피운 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10년 1월1일 청소년육성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수원시의 협업기관이다. 수...
수원컨벤션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6일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북키즈콘: 스프링이벤트’를 선보인다.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콘텐츠 축제 ‘북키즈콘 2023’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2개의 프로그램과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돗자리도서관에서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이 마련한 구연동화 ▲어반스케치 전문가와 함께하는 드로잉쇼존 ▲아이스크림 아트와 함께하는 디지털드로잉존 ▲‘개니와 마찌’, ‘유니유니’ 등 유명 인스타툰 작가들의...
수원시 공직자들이 챗지피티(ChatGPT)를 시정 운영에 활용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특강을 듣고 시정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는 20일 복지, 보건·환경, 세무·행정, 문화, 시설 5개 분야에서 5명씩 25명의 공직자를 선정해 네이버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필수·옥상훈 네이버 연구원은 ‘챗지피티-인공지능(AI)-인사이트’ 설명회를 열고 챗지피티의 개념과 실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 네이버가 개발한 초대규모 AI 기술 ‘하이퍼 클로바X’의 기능을 소개했다. 공직자들은 로봇 친화형 건축물 ‘네이...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에게 별스럽지 않은 단어다. 북극곰의 터전인 빙하가 녹는 것을 걱정하는 것은 차라리 낭만적이다. 비가 너무 길게 많이 내려서 사람들이 다치고, 비가 너무 안 와서 산이 불타 동식물들이 죽거나, 폭염이나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지구 곳곳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결국, 21세기 지구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탄소중립이다.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 이하까지만 상승하도록 억제하는 것이 마지노선이다. 2015년 세계 각국 정상들이 파리에서 모여 이를 약속한 ...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하수처리 과정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맑은 물, 맑은 공기’ 환경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한다. ‘맑은 물, 맑은 공기’는 찾아가는 교육이다. 수원시 하수관리과 직원이 동행정복지센터, 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우리나라와 수원시의 하수고 발달사 ▲수원시 하수시설 현황 ▲하수 재이용, 탄소중립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한다. 지난 10일 율천동 밤밭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했다. 월 1~2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올해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6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수원화성문화제 60주년 기념 사진전 ‘축제 현장 60년의 발자취’를 개최한다. 1964년 10월 열린 제1회 화홍문화제(華虹文化祭)부터 2022년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까지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 70점을 전시한다. ‘대한늬우스’에 소개된 1970년대 수원화성문화제 영상도 볼 수 있다. 전시는 1부 ‘전국 축제로 발돋움하다’, 2부 ‘종합문화예술제로 거듭나다’, 3부 ‘시민이 하나 되다’...
수원시가 웹툰 작가 단호리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노동, 아동, 디지털 문해력, 정보 등 인권 웹툰 4편을 제작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인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인권 웹툰 ‘수원시×단호리의 인권 탐구일기’를 수원의 청년 예술인 단호리 작가와 함께 제작해 2021년 4월부터 배포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노동 편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노동’은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노동자가 겪는 고통과 인권 침해 문제를 담았다. 수원시는 5월 아동 편...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대학원 학생들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멘토가 된다. 수원시는 5일 경기대학교 교수연구동,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암관에서 경기대 휴먼서비스학부, 아주대 교육대학원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드림스타트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1회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학습멘토링은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생 14명이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4명에게 1대1로 학...
수원화성박물관이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나 가족, 초등학급 단체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주제로 이론을 배우고, 체험활동을 하는 과정이다. ▲동화책으로 배우는 우리의 역사 ▲박물관과 학교연계교육 ▲박물관 옆 역사문화 탐방 ▲원리로 이해하는 수원화성 축성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셋째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동화책으로 배우는 우리의 역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
수원시와 경기도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수원시의 투차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의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이상균 기업유치단장, 오민범 경제정책국장,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발표한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수원은 첨단산업의 요충지이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며 “하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돼 기업이 활동에 제약이 많다”고 말했다.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17일 복지관 후원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복지관 후원회 전임회장(백용선), 사무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그날에 참여할 시민 배우의 공개 모집이 오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있...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문 없이 끝났지만, 국민의 과반수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민 10명 중 6명은 북미 ...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